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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다이소 쇼핑 - 접이식 테이블 & 미니 연필깎기

by 제이앤_JN 202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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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쇼핑은 언제나 즐겁죠?

퇴근 후 직장동료와 다이소로 향합니다. 

원래 무언가를 살 목적은 없었는데

직장동료가 할로윈 관련 소품을 사러 간다기에 따라 갔었죠~^^

제가 방문한 곳은 다이소 구의역점입니다. 


다이소를 이리 저리 구경하던 중 구매욕을 확 끌어당긴 물건이 보였어요.

그건 바로 침대 위에서도 사용이 편리한 접이식 테이블 이였어요.

크기가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노트북을 놓고 커피잔과 간식 등을 놓을 수 있는 조금 더 큰 테이블과

제가 구매한 테이블과 둘 중에서 고민을 조금 했답니다. 

제가 구매한 접이식 테이블은 바로 이것이에요.

저는 미니멀하게 사용하기 위해 작은 사이즈의 접이식 테이블을 구매했습니다. 

평소 침대 위에서 뒹굴뒹굴하는 것을 좋아하기에 접이식 테이블의 구매는 정말 탁월했다고 생각했어요.

테이블의 다리는 사용하기 전에는 접혀 있고 사용할 때 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다리를 접어 놓으면 부피감이 별로 없어서 구석의 작은 틈에 세워서 보관해도 좋을 것 같아요.

노트북을 올려놓은 모습이에요.

한쪽 면에 커피잔이나 텀블러 간식 조금 정도는 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네요.

우선 사용해 본 후기는 만족스럽습니다. 

무게감도 적당하고 사용하기에 거추장스럽지도 않고 높이도 적당합니다.

필수템을 얻은 기분좋은 구매입니다.

두번째로 구매한 것은 미니 미니한 연필깎기 입니다. 

미니 미니하죠?

포장에 보면 2가지로 심조절이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요. 

연필깎기 손잡이에 보면 빨간 꼭지가 있어요.

이 빨깐 꼭지를 돌리면 뾰족하게도 뭉툭하게도 연필심 조정이 가능합니다. 

작아서 손잡이를 돌리기가 조금은 불편하지만 크게 힘들지는 않았어요.

조금 불편하다면 한가지!

연필을 깎고 나면 연필깎기 하단의 쓰레기통을 비워야 하잖아요.

연필깎기가 작다보니 쓰레기통도 작아요

자주 비워줘야 한다는 점이 불편함이라면 불편함이였어요.


오늘의 쇼핑은 만족스럽습니다. 

충동구매도 없었고 구매한 제품 모두 마음에 들었으니까요

오늘 구매한 제품들 열심히 사용하도록 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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