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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리뷰

시원한 여름 샌들 - 솔트 워터 오리지널 샌들

by 제이앤_JN 2021.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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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법 많이 더워졌습니다. 

이제 슬슬 여름 준비를 해야 겠죠?

답답한 운동화, 스니커즈를 벗고 샌들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물에 젖어도 가죽의 변형이 없다는 

솔트워터 오리지널 샌들을 구매했어요.

색상은 가장 무난한 탄 색상으로 선택했습니다. 

오픈해 보았습니다. 

기대하던 그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사이즈는 240입니다. 

발목의 버클을 조절하면

신고 벗을 때마다 버클을 풀지 않아도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더라구요.

가죽도 어느정도 힘이 있는 것이 

그래서 물에도 가죽이 변하지 않는가 봐요.

바닥이 미끄럽다는 후기가 있어 샌드 바닥을 살펴 보았습니다. 

딱 봐도 미끄럽게 생겼습니다.

보통 미끄럼 방지를 위해 밑창을 붙이기도 한다던데

저는 그냥 신기로 했습니다. 

저는 뛰거나 서둘러 걷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그냥 신어도 될 것 같아요~^^

발가락이 아직 여름 준비가 안 되어서 살짝 가렸습니다.

요즘 발이 좀 부어서 샌들 사이사이로 살이 조금씩 

삐져나오네요~ㅎㅎㅎ

바닥이 조금 딱딱한 것 빼고는 편안합니다. 

작년에 솔트워터 레트로 샌들을 구매해 신었어서

솔트워터 샌들에는 익숙한 것 같습니다. 

신고 가까운 거리를 외출했어요.

오래 신지 않아서인지 바닥이 딱딱해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오래 걸으면 발바닥에 자극이 좀 있을 것 같긴 해요.

오래 걸을 때 역시 운동화입니다. ㅋㅋㅋ

 

솔트워터 오리지널 샌들을 신어본 후기입니다. 

- 장점 - 

편안한 굽높이로 편안하게 무난하게 신을 수 있음

비오는 날에도 물가에서도 신을 수 있음

- 단점 -

바닥이 딱딱해 오래 신으면 무리가 될 수 있음

신발 바닥이 미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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