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하게 샤워하자. - 세타필 젠틀 바디 워시 리프레싱

날씨가 더워지면서 잠깐씩 움직여도

땀이 나더라구요.

땀을 흘리고 난 뒤에는 

샤워를 하는 것만큼 

시원한 건 없죠?

자주 샤워를 하게 되니 피부에 자극이 되고

건조해 지기 쉬운대요.

이럴 때일수록 자극이 없는 샤워 워시로 닦아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마침 올리브영에서 세일도 하고 해서

구입하게 된 

세타필 울트라 젠틀 바디 워시 리프레싱

저자극으로 유명한 세타필
예전에 세안제랑 로션을 사용해 본 적이 있었는데
보습도 잘 되고 자극이 적어 만족하고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좋은 기억을 계속 안겨줘야 할텐데요...

1000ML로 아주 든든한 양이네요.

유통기간도 2022년 10월까지 넉넉하구요.

보습막이 피부를 감싸준다고 하니 샤워를 자주 해도

왠지 마음이 놓입니다. 

 

손바닥에 세타필 바디워시를 

한번 펑핑했습니다. 

반투명한 젤타입의 제형입니다. 

물에 묻혀 거품을 내 보았는대요.

거품이 풍성하게 일어나진 않더라구요.

한 번 펌핑으로 샤워를 마치기는 힘들 것 같아요.

적어도 두번은 펌핑해야 할 듯...

펌핑을 많이 해야 하니 1000ML가 그다지

많은 양이 아닐 것 같아요.

그래도 올 여름은 세타필 바디워시로 

샤워를 맡기를 수 있겠네요

 

사용 후기

- 장점 -

자극이 적어 잦은 샤워에도 부담이 없다.

은은한 향이 좋다. 

 

- 단점 -

거품이 풍성하지 않아 여러번 펌핑을 해서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