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가득 머금은 피부 - 이솝 비 앤 티 밸런싱 토너

선물을 할 일이 있어 이솝 매장에 들렀습니다. 

이솝은 핸드크림이 유명하죠?

하지만...

선물은 핸드크림이 아닌 페이스 미스트로 선택을 하고

저는 토너를 추천 받았습니다. 

바로 이솝 비 앤 티 밸러싱 토너입니다. 

크기는 좀 작죠?

용량은 100ml입니다.

200ml 용량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뭐라고 많이 써 있네요

ㅋㅋㅋ

홈페이지에 들어가 제품 정보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프로비타민 B5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수렴성 토너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비타민이 들어 있다고 하니 뭔진 모르겠지만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일체형 캡으로 열고 닫기 편리하게 되어 있어요.

물과 거의 비슷한 텍스처로 살짝 갈색이 도는 맑은 액체형 토너였습니다. 

화장솜에 덜어보니 투명하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살짝 갈색이 돈답니다.

세안한 후 손바닥이나 화장솜에 묻혀 피부에 두드리듯 발라주면 됩니다. 

향은 살짝 허브향 비슷한데 처음에는 정말 비호였습니다...

지금은 사용한지 좀 됐는데 향이 익숙해 졌는지 

지금은 좋더라구요.

사용감은 가벼우면서도 사용후 피부에 촉촉함이 느껴집니다.

요즘같은 환절기에 피부에 수분 충전하기에 정말 좋은 토너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세안 후 화장솜에 덜어 가볍게 닦아내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요.

비 앤 티 밸러싱 토너로 피부를 닦아내면 왠지 개운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수분 가득한 피부를 원하신다면 한번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