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피부 최대 고민은 색소침착, 기미입니다.
요즘 마스크를 해서 좋은 점은 마스크로 그나마 자외선을 가릴 수 있다는 거죠.
저는 햇빛을 보면 금방 빨갛게 달아오르고 거뭇거뭇한 기미가 금새 올라온답니다.
햇빛 쨍한 날 야외활동이란 저에게 독이나 다름없었죠.
그나마 꾸준히 받고 있었던 피부과 멀티토닝도 코로나로 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였어요.
그러던 중 인스타그램 서치로 알게 된 올리고더미 스트로베리마스크
캣제이님의 인스타그램으로 보고 바로 결제했답니다.
https://www.instagram.com/lovely_cat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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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더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마스크팩을 판매하더라구요.
제가 구매한 올리고더미 스트로베리마스크를 소개하겠습니다.
올리고더미 스트로베리마스크는 올리고더미의 베스트셀러라고 하네요.
올리고더미의 마스크팩 종류와 마스크팩의 효과가 정리되어 있는 종이 한장이 동봉되어 와서
정독을 해 보았습니다.
사용설명서를 보니 올리고더미 스트로베리마스크는 3~4일 텀을 두고 사용해야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이 게으른 귀차니즘 인간에게는 3~4일 텀이라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뚜껑을 개봉해 보니 달콤한 딸기 향이 나면서 마스크팩의 색은 딸기우유를 연상케 했습니다.
사용감이 조금 있는 상태라 표면이 움푹 패여 있네요~^^
제형은 클레이팩과 같지만 브러쉬로 펴 발라도 부드럽게 발리는 그런 제형이였어요.
얼굴에 바를때도 부드럽게 바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마스크팩을 손등에 펴 발라 보았습니다.
올리고더미 스트로베리마스크는 피부에 도포하고 나서 15분 정도 후 세안하거나 해면으로
닦아내면 된다고 합니다.
마스크팩이 마를 정도로 방치하면 안된다고 하네요.
바르고 나면 콧볼 옆이 따끔따끔한데 이것은 피부의 손상도가 심해서라고 하더라구요.
꾸준히 사용하면 이런 증상들이 점차 해소된다고 해요.
저는 15분이 지난 후 세안을 했습니다.
며칠 사용해 본 후기는...
아직 미백의 효과는 모르겠어요.
꾸준히 사용해 보면 언젠가는 밝고 맑은 피부를 가질 수 있겠죠?
세안을 하고 난 후의 느낌은 피부가 촉촉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피부결도 부드러워 진 것 같구요.
이런 기능성 제품들은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올리고더미 스트로베리마스크를 꾸준히 사용해 뽀얀 피부를 얻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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