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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캘리7

좋은 말 필사 짧지만 큰 여운을 주는 말... 매순간 나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고 그 기회를 인생의 찬스로 잡는 선택과 노력은 나에게 달렸다. 다이소 플러스펜으로 씀 2021. 5. 28.
김상현 -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한번씩 나를 돌아 볼 수 있게 해 주는 말...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반성을 하게 해 주는 말... 한번 필사로 적어 봤어요. 다이소에서 구입한 캘리그라피펜으로 써 봤어요. 글씨가 조금 굵게 써지지만 이런 굵은 펜 좋아합니다. 쿠레타케 ZIG펜으로 써 보았습니다. 쿠레타케 ZIG펜은 색감이 진해서 좋았어요. 프레피 M촉 만년필으로 써 보았습니다. M촉이 굵은 촉이라 마음에 듭니다. 만년필 특유의 잉크 느낌이 좋은 것 같아요. 초록 초록한 글씨입니다. 다이소 캘리그라피펜으로 써 보았습니다. 대체적으로 굵은 펜으로 써서 어떤 글씨는 뭉그러져 보이기도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굵은 펜을 좋아해서... 기술적으로 글씨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써 보아야 겠습니다. 2021. 5. 26.
매일 필사 - 나태주 '너를 알고 난 다음부터 나는' 나태주 필사 시집 "너만 모르는 그리움" 중 매일 하나씩 필사를 진행하는 중... 하루 하루 글씨를 써 보면서 어떻게 써야 글씨체가 더 안정감있고 예쁘고 단정해 보이는지 조금씩 감을 잡게 되었다. 다만 생각대로 잘 써지지 않을 뿐... 연습만이 살길... 오늘은 선물받은 라미 만년필로 필사. 나태주 시인의 '너를 알고 난 다음부터 나는' 가는 EF촉이지만 부드럽게 잘 써지는 것 같다. 필기감 마음에 드는 라미 만년필... 2021. 5. 24.
하루캘리 - 나태주시인 행복 오늘의 캘리는 나태주 시인의 행복이라는 시입니다. 사용한 펜은 제노 붓펜... 붓펜을 쓰다보면 펜 끝이 무뎌지는데 무뎌진 펜 끝을 잘라서 많이 사용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붓펜 끝을 비스듬하게 잘랐습니다. 조금 더 비스듬하게 잘라도 될 것 같아서 조금 더 자를 예정입니다. 세로로 글씨 쓰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더불어 빨리 예쁜 글씨체가 자리잡혔으면 좋겠습니다. 2021. 5. 18.